김희재, '미스터트롯콘서트' 분량 실종 심경고백 "그대여 속상해말아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22 18: 05

가수 김희재가 ‘미스터트롯 콘서트’ 분량 실종을 염두에 둔 SNS 글을 남겼다. 
김희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속상해 하지말아요. 제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많이 사랑합니다 희랑”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희재는 연두색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다. 마이크를 들고서 팬들에게 날리는 꽃미소가 인상적이다. 물오른 비주얼은 보너스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와 함께 톱7에 들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전날 방송된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 방송에서는 분량이 실종돼 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팬들은 “김희재는 개인곡 1곡과 듀엣곡 하나가 전부였다. 그마저도 솔로곡은 일부 편집된 채 방송됐다”며 재편집 된 방송분을 요구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