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생일 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iest birthday yet!”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21일 생일을 맞이한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후의 생일임을 밝혔고, 건후가 생일인 줄 알고 일찍 일어나 에너제틱하게 놀았다고 밝혀 미소를 유발했다.
생일이 지난 뒤 안나는 아들 건후의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건후는 훌쩍 큰 모습이다. 늠름하게 폭풍성장한 건후는 여전한 무발목으로 파티 공간을 뛰어 놀며 에너자이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건후는 아빠 박주호, 누나 나은, 동생 진우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컴백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