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가 딸 덕분에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박슬기는 22일 자신의 SNS에 “깜깜한 정글에 배고픈 호랑이 말고 침입자가 또 있네...미치겠다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소예 때매 빵빵터지넹 #어스본 #usborne #시끌벅적정글사운드북 #독서 #책읽는습관”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박슬기는 딸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책에 뚫린 구멍 사이로 딸의 발가락이 끼워진 것.
이를 본 구지성도 “소예 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라는 댓글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한 살 연상의 일반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지난 1월 첫 딸 소예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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