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팬들에게 에너지를 보냈다.
홍지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앨범 쟈켓 사진 우울해서 극장에서 한번 찍었던 사진 느낌이 넘 좋아 다시 연출해서 쟈켓사진으로 ~~~^^ 캬~~~~올 넘 맘에 듭니다 하지만 휴 ~~~~~”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다시 확산된 코로나 19로 몸도 맘도 지치고 심난합니다. 조심조심 하시고 다시 회복되고 좋아질 날을 기다려봅니다 ~~~행복이들 우리 다 기운내보아요 엉엉엉 #국민여러분 #싱글 앨범 #코로나19 #그럼에도 감사 #기운내봐요 #홍지민TV”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그는 핫핑크 슈트를 입고 신나게 점프하고 있다. 하늘까지 날아갈 듯한 가벼운 몸짓과 세상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89kg에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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