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저 세상 스웨그를 뿜어냈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게 나온 거 같아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화보 네 컷을 모아둔 것.
사진에서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프로 모델 뺨치는 카리스마와 스타일링, 멋진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김나영은 각각 5살, 3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두 차례 미혼모 단체에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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