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택에서 찍은 한강뷰 사진을 공개하며 비 피해와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기원했다.
황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더 내릴 비가 남았니"란 글을 게재하며 "#비피해도 #코로나도 #이제그만"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혜영이 자택 내에서 찍은 한강과 그 주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잔뜩 찌푸린 흐린 날씨와 비로 인해 불어난 강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제 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며 27일께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을 통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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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