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한여름 우박 속 고립.."무섭고 집에 가고 싶어요"[★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23 10: 32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테니스 레슨 중 우박으로 고립된 상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진짜 고립. 한여름에 우박 실화냐? 무섭고 춥고 걱정되고 집에 가고 싶어요. 올해는 별의 별 경험을 다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 레슨 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폭우와 우박으로 인해 대피해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미라는 걱정스럽고 무서운 듯 비 내리는 밖을 바라보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우박으로 인해 초토화된 테니스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전 테니스 선수로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코치로 활약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전미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