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측 "김희선·주원, 치열한 몰입과 몸 사리지 않는 열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8.23 10: 40

주원과 김희선은 ‘앨리스’를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고 노력했다.
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장르의 드라마다.
‘앨리스’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믿고 보는’ 주원(박진겸 역)과 ‘시청률 퀸’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호흡은 물론,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휴먼SF 장르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 티저, 예고 등 공개된 ‘앨리스’ 콘텐츠들은 전에 없던 비주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들의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앨리스' 제공

이처럼 특별한 ‘앨리스’는 촬영 기간 내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고 치열하게 부딪힌 배우 및 제작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가운데 23일 ‘앨리스’ 제작진이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주원, 김희선 두 배우의 치열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앨리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주원, 김희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저마다 한껏 집중한 채 백수찬 감독과 장면에 대한 논의를 하거나,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주원과 김희선의 진지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두 배우가 얼마나 ‘앨리스’와 각 캐릭터에 깊이 몰입했고 최선을 다해 연기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앨리스’ 제작진에 따르면 주원, 김희선 두 배우와 ‘앨리스’ 연출을 맡은 백수찬 감독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끊임없이 상의하고 대화하며 촬영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를 통해 배우들 역시 더 깊이 있게 작품 및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까지 펼쳤다. ‘앨리스’ 제작진이 입을 모아 주원, 김희선 두 배우에게 극찬을 쏟아내는 이유다.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앨리스’의 첫 방송이 다가오고 있다. 주원, 김희선 두 배우를 필두로 수많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앨리스’. 그 노력의 대가가 반짝반짝 빛날 ‘앨리스’ 첫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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