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4kg 감량하고 초근접 B컷도 완벽..다시 찾은 미모 자신감[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23 11: 49

연기자 겸 영화 감독 구혜선이 최근 14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리즈 시절 미모를 완벽하게 되찾아 더 뜨거운 반응이다.
구혜선은 23일 오전 자신의 SNS에 “B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촬영 B컷이지만 구혜선은 단아하면서도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14kg 감량 다이어트 성공으로 리즈 시설의 미모를 되찾은 구혜선이다. 특히 구혜선은 초근접으로 얼굴을 담아낸 사진임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앞서 지난 22일에는 뉴에이지 피아노 앨범 ‘숨3’ 발매를 앞두고 아티스트 최인영과 함께 찍은 재킷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랜만에 음악 활동에 복귀하는 것은 물론 물오른 미모로 완성된 사진이었기 때문.
구혜선은 검정색 셔츠와 바지의 편안한 차림에도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신비롭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구혜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미모 전성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특히 구혜선이 새 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연기와 영화 감독 뿐만 아니라 소설가, 화가 등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이 이번에는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기 때문. 활발한 활동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활발한 활동으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구혜선이다. /seon@osen.co.kr
[사진]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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