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딸들과 종이집 만들기에 열중했다. 그러다가 뜻밖의 자유시간도 맞이했다.
박솔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무릎을...잃었...", "6시간째...( 오~ 얻어걸린 느낌? ) #뜻밖의자유시간"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솔미는 집안에서 두 딸과 분주히 '종이집'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열혈엄마 박솔미의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더불어 종이집에 들어가 있는 딸의 모습이 귀여움도 자아낸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