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차원다른 옥상 워터파트..소다남매와 즐거운 시간[★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24 08: 17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인 방송인 이윤진이 자택 옥상에서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화창) 오랜만에 범수ᴏᴘᴘᴀ"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화창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자택 옥상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게 만든 작은 워터파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범수는 상의를 벗은 채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이윤진은 선글라스를 쓰고 수영장 의자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소다남매(소을, 다을)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윤진은 앞서 지난 5일에도 SNS에 “땀과 노동으로 일군 현장. 너희들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라는 글을 적으며 이 같은 워터파크의 모습을 공개했던 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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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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