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코믹 본능 폭발한 절친 조여정에 폭소.."술 한 방울도 안 마심"[★SHOT!]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배우 조여정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SNS에 “예쁜데 웃기기까지 하면 다 가진 거라는데. 넌 정말 다 가졌구나 #술 한 방울도 안 마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닥에 엎드려서 조여정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여정은 친구 옥주현과의 시간이 행복한 지 감정을 담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러면서 조여정은 옥주현이 말하는 대로 마사지를 해주며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옥주현은 웃음을 참으면서 조여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절친답게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옥주현과 조여정은 데뷔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seon@osen.co.kr

[사진]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