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24일 오전 오연서는 개인 SNS에 "오늘의 룩"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외출 전 신발장에 쪼그려앉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빛나는 여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도 "왜 이렇게 예쁘냐", "뷰티풀", "아침부터 눈호강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오연서는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의상을 맞추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사복 종결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
한편, 오연서는 3년 만에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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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