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천명훈, "7월 수입 없었다..현재 마이너스 상태" [Oh!쎈 리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24 11: 52

 가수 겸 예능인 천명훈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반경이 좁아져 지난달 수입에서 적자를 봤다고 털어놨다. 
천명훈은 24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월 수입’에 관한 공식 질문을 받고 “현재 마이너스 상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천명훈은 이달 11일 ‘명훈이 간다’라는 제목의 트로트 신곡을 발매했다. ‘뉴트롯’ 장르를 표방하는 곡이다. 

이어 천명훈은 “최근에 음원을 내면서 뮤직비디오에 저의 지분이 들어갔다”며 “또 회사에 최 대표가 도와줬다. 류 이사님도 계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명훈은 “저도 이제 부와 명예를 얻으려고 한다”며 “아까 밝혔듯이 현재는 수입이 마이너스 상태다. 지난달 수입도 없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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