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여전히 대중의 무한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가 68434명(24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매 시간 단위로 회원 수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루 만에 1000명이 가입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22일 새벽 0시 47분 약 66200명이었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는 이날 하루 1000명이 가입했고, 5일 총합 5000명이 가입하며 김호중을 향한 열렬한 관심과 지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해보였다.
특히 김호중을 향한 허위기사 및 추측성 기사와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성댓글 등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그를 향한 대중의 애정은 굳건하다는 것을 수치로 증명하며, 증거가 없는 루머의 연속은 실력과 대중성을 가진 김호중의 인기를 꺾을 수 없다는 것도 보이고 있다.
김호중의 팬클럽은 성명서를 통해 “김호중 가수님을 지지하고 그와 함께 하며, 김호중 가수님 및 아리스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 등 일체의 위법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각 언론사가 사실에 기인하지 않은 카더라식의 기사나 받아쓰기식 기사 게재를 중단할 것을 단호히 요청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김호중의 팬클럽은 “일반 대중께서는 김호중 가수님에 대한 여러 부풀리기식 기사로 선입견을 갖거나 혼란스러워 하기 보다는 진행 중인 여러 사건들의 판단결과를 기다리고 존중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다.
증거 없는 허위 사실 보도와 루머의 연속에도 김호중은 방송과 앨범 준비 등으로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팬과 대중을 위해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9월 초 공개될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에는 총 15개의 트랙이 담겨 다사다난한 인생 스토리를 음악과 감성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김호중은 굳건히 자신을 믿고 아껴주는 팬과 대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채로운 활동을 할 예정이며, 흔들림 없이 음악으로 최고의 무대를 보일 모습에 대한 귀추도 주목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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