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훌쩍 자란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악!!!!! 주말내내 집콕 너무너무 답답하지만...어쩔수없는...나에게 가장 힘든건 집에만 있는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고...#우리모두힘내요아자아자"란 글을 게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하며 거리두기하고 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성은의 세 자녀는 함께 목욕을 하고 블록놀이도 하며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자녀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의 폭풍성장은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첫째 아들 태하 군의 늠름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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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