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크래비티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4월 데뷔 후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와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으로 꾸준하게 활동한 크래비티는 지난 7월 데뷔 앨범 활동 종료 후 약 1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을 수상한 크래비티는 "신인상이 신인 때만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상인데 저희가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러비티 분들 덕분인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팬들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였음에도 상까지 받아서 두 배로 기분이 좋았다"며 "다 러비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열심히해서 러비티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크래비티의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