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건다정, 24일 앨범 '예정' 공개..힐링 발라드 '김승수와 작업'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24 17: 49

신인가수 건다정이 오늘(24일) 새 앨범 '예정'을 발표했다.
건다정이 유명 작곡가 김승수와 작업한 '예정'이 이날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예정'은 다가올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발라드곡. 힐링 멜로디가 리스너들을 매료시킨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 예정같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여자의 확신과 걱정을 담았다. 걸그룹 아이즈원의 '피에스타' 등을 만든 김승수 작곡가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았다.
김승수 작곡가의 차분하고 섬세한 감각, 그리고 건다정의 독창적인 보컬과 가창력이 시너지를 낸다. 가요팬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예정'은 건다정의 앞으로의 행보 역시 주목케 한다.
한편, 새 앨범 '예정'을 선보인 건다정은 유튜브 라이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리메즈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