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성남, 울산-포항 FA컵 4강, 9월 23일 단판 승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8.24 18: 05

FA컵 4강전이 다음달 23일에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2020 하나은행 FA컵 4강전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전북 현대와 성남FC가 다음 달 23일 오후 7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를 펼친다.

4강전은 당초 10월 28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경기 재개와 K리그 경기 일정 변경 등 변수가 생기면서 FA컵 일정도 조정됐다.
 
FA컵 결승전 일정은 미정이다. ACL과 K리그 일정에 따라 향후 결정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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