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만드는데 20분"..안보현, 32살이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 아닌가요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8.24 18: 29

 배우 안보현이 귀여운 애교를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4일 오후 안보현은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배우 안보현입니다. 제가 스킨 셰르파로 활동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와 보라집돌이 챌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안보현은 "꼭 저 처럼은 아니더라도 가지머드팩을 얼굴에 바르고 셀카를 찍어 #집콕 인증하면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손 소독제가 기부된다고 하네요"라며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한 쪽 볼에 하트 모양의 팩을 바른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안보현은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은 물론, 소년미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안보현은 "하트 모양 만드는데 20분 걸림"이라고 덧붙이면서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또한 안보현은 "오빠 내가 쓰는거랑 먹는거만 왜 다 골라서"라는 팬의 말에 "운명인가"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10월 26일 MBC '카이로스'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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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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