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진이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이진이는 하늘색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애교 섞인 포즈를 취했다.
이진이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감독 이장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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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