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반려견 향해 '육아선배' 애정❤︎.."육아는 복순이에게" [★SHOT!]

 배우 서효림이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서효림은 개인 SNS에 "#복순이 찬스. 육아는 복순이에게 #육아선배 복순이가 애기 재우는중"이라며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효림은 "잘자는지 확인중♡ 그와중에 참견하는 #메르 #애개육아"라고 덧붙이면서 반려견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효림이 업로드한 사진은 반려견이 서효림의 딸을 돌보고 있는 모습. 유모차에 다리를 올린 채 마치 엄마처럼 아이를 케어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아가가 너무 예쁘고 귀엽다", "멍뭉이는 사랑이다", "진짜 육아선배다"라며 반려견과 딸의 케미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했다. 지난 6월에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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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