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무시한 택시기사에 분노했다.
경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방금 택시에서 어린이 보호 구역을 전속력으로 달리시기에 어린이보호구역이니 천천히 가주세요라고 했더니 ‘내가 운전하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라고 하시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이게 무슨 논리일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바로 하차 신고했지만 교육으로 끝난다네요”고 덧붙였다.
이후 경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경리는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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