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의 충격적인 식사량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날 아침은 가볍게. 드레싱이 지겨워서 그냥 먹어요. 요즘 채소에 빠졌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꼐 올린 사진에는 충격적인 김사랑의 식사량이 담겼다. 큼지막한 접시에는 파프리카, 양상추 등 채소 뿐인다. 더 놀라운 건 한 입에 다 먹을 정도로 적은 양이다. 포크와 나이프가 무색한 식사량이다.
앞서 김사랑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간식”이라는 글과 함꼐 양상추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이렇게 먹어야 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거냐”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