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다.
문정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너무 더워 못 들어가던 테라스. 식물들 물 주면서도 더위에 못 버티면 어쩌나 자리도 옮겨보고 애를 썼는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며칠 전 촬영 준비로 꽃집 셋팅하다 폭염 속에서도 잘 자라 준 그린이들과 함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문정원은 독특한 디자인의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완성하고 식물들로 가득한 럭셔리한 테라스에 중앙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앞서 문정원은 지난달 광고 표기 논란에 휩싸였던 바. 이후 문정원은 주로 일상 사진을 공개해왔는데, 이날 오랜만에 패션에 신경쓴 듯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정원의 셔츠 브랜드를 물어보는가 하면, 광고인지 자신의 옷인지 물어보는 반응도 이어지고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