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김구라 아들 맞아? 케이크만 들어도 아이돌 비주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25 10: 52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잘 알려진 래퍼 그리가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팬심을 흔들었다.
그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코로나 잘 이겨내서 다 같이 나중에 케이크 먹자!! 허밍 들어줘서 고마워요 푸하하 안녕!! #푸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케이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그리는 마치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힙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아버지 김구라와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리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싱긋 웃고 있는 그리는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그리는 지난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Humm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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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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