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야식은 뼈해장국..관리하는 여배우의 소탈 입맛 [★SHOT!]

배우 윤세아가 털털한 입맛을 자랑했다. 

윤세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화질은 안 좋지만 윤세아의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인상적인 건 뒤에 올린 영상이다. 윤세아는 “#늦은저녁 #뼈다귀해장국 짓궂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는데 맛있게 끓고 있는 뼈해장국이 눈길을 끈다. 

관리가 중요한 여배우답지 않은 야식 메뉴라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윤세아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tvN ‘비밀의숲’ 시즌2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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