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청바지와 흰 티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오늘은 비가 오지는 않는 화요일이네요(다행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은 늘 대하던 일상마저 소중한마음이 드는 때인거 같아요. 당연하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지는 요즘 더더욱 작은것에 감사하고 살아야겠어요"라고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감사함을 내비쳤다. "모두 힘차게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가을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이 의상과 잘 매치된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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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