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완벽한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경화는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운동모닝~~ 온라인 수업하니까 아가씨 끌고!! 운동 다닌지 벌써... 학원보단 헬스클럽이 좋다만 얼른 이 시기가 안전하게 끝났음 (엄마에게도 자유를~~)”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하나 끝나면 (엄마 이제 무슨 운동해요?) 또 하나 끝나면 (엄마 다 끝났어요) 그래그래 하기싫지? #운동그램 #습관처럼하는운동 #안하면아프니까”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경화는 어깨와 등 근육을 잡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불끈불끈 솟아오른 근육들이 인상적. 김경화는 놀라운 완벽 뒤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2015년에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꾸준한 운동으로 올해 4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체중은 51.5kg로 표준 범위에 속하고 체지방률은 15.4%로 표준 이하라는 수치를 공개해 화베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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