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한층 더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김민석은 개인 SNS에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요"라며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석은 맨살에 블랙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 풀어헤친 재킷 사이로 보이는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선명한 복근과 딱 벌어진 어깨를 자랑한 김민석은 앳된 비주얼로 '베이글남'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배우 안보현이 "카"라며 엄지를 치켜 세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석은 "복근 만드는데 얼마나 걸렸냐"는 팬의 질문에 "31년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달 20일 육군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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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