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Ice Cream'에서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25일 자신의 SNS에 "셀핑이 곧 온다.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나오게 되서 너무 기대된다.(Selpink coming very soon. Super excited for our release together with selenagomez)"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제니는 달콤한 매력이 뚝뚝 떨어지는 자신의 개인 포스터도 올렸다. 포스터 속 제니는 핑크와 블루 컬러가 오묘하게 섞인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했다. 반면 화려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의 그물 니트와 숏팬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 매혹적인 자태를 연출했다.
블랙핑크의 'Ice Cream'은 셀레나 고메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바. 이에 셀레나 고메즈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들뜬 마음을 줄곧 내비쳐왔다.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Ice Cream'이지만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어울림이 신선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YG는 블랙핑크의 기존 메가히트곡 'Kill This Love’나 'How You Like That'과의 차별화를 예고했었다.
한편 블랙핑크의 'Ice Cream' 디지털 싱글은 미국 동부 기준으로 8월 28일 0시,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날 오후 1시 발매된다. YG와 세계 최대 음악 그룹 유니버셜 뮤직이 글로벌 음악 시장을 정조준한 곡인만큼 큰 반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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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