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투데이] 골프 스페셜 15회차, 팬 58% “함정우, 언더파 활약”
OSEN 조남제 기자
발행 2020.08.25 16: 01

KPGA 헤지스골프 KPGA오픈 1라운드 대상 스페셜 15회차 중간집계
1번 함정우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26일(수) 밤 9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헤지스골프 KPGA 오픈’ 1라운드에서 함정우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캘러웨이 소속 시절의 함정우, 현재는 하나금융그룹 소속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는 오는 27일(목)에 일동레이크에서 열리는 ‘KPGA 헤지스골프 KPGA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8.56%가 1번 선수인 함정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4번 김한별이 57.75%로 그 뒤를 이었고, 2번 문경준(57.48%), 3번 이재경(53.30%), 5번 정한밀(49.62%), 7번 최민철(48.20%), 6번 박은신(40.68%)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6번 박은신이 21.55%로 1~2오버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26일(수)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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