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국내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개념 발언'으로 울림을 선사했다.
김지훈은 25일 개인 SNS에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keepyourmasko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ㅅ
사진 속 김지훈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내려다 보고 있다. 짙은 쌍꺼풀이 선명한 눈매가 또렷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최근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대규모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해외에서도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지훈이 직접 마스크 착용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까지 덧붙이며 팬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모양새다. 이에 사회 상황을 고려한 김지훈의 행보가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한 배우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백희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