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코로나가 가져다 준 스킨십 폭발..빈둥빈둥 지지고 볶고"[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25 17: 23

배우 신지수가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24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가 가져다 준 스킨쉽폭발 빈둥빈둥 지지고 볶고, 간절하게 혼자 있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거 꿈으로만 꾸는거지요 꿈꿈꿈"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지수 남편과 딸의 '뒹굴뒹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랑스러운 투샷. 특히 폭풍성장한 딸의 귀여운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지수는 지난 2006년 방송된 KBS2 '소문난 칠공주'에서 땡칠이 역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춰 인기를 끌었다. 결혼 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에 출연했다. 2017년 11월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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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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