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덥수룩 수염에 단발머리 찰랑찰랑..류준열 보고있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25 19: 12

배우 변요한이 중후한 매력을 더했다. 
25일 오후 변요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지오투.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는 화보컷으로 진행한 것. 
사진에서 그는 덥수룩한 수염과 긴머리를 휘날리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가을 재킷과 니트 패션으로 앞서가는 멋을 뿜어냈다. 야성미 넘치는 모습에 여전한 반달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변요한은 2011년 ‘토요근무’로 데뷔한 이후 ‘재난영화’, ‘목격자의 밤’, ‘매직 아워’, ‘리타르단도’, ‘까마귀 소년’, ‘어떤 저녁’ 등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해 대중의 호평을 받아 왔다. 
이후 '들개', '미생', '소셜포비아', '육룡이 나르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미스터 션샤인'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로서 열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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