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너무 많이 먹나봐요, 병원서 복이가 크대요..몸무게 +13kg"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8.25 20: 05

 최희가 D라인을 자랑하면서,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배가 쭉쭉 나와요. 임산부 선배님들 원래 이런 건가요? 제 배가 어디까지 커지는지 궁금해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터지기 직전까지 커진다는 무시무시한(?) 답변을 받았어요ㅎㅎㅎ 병원에선 복이가 주수보다 크대요ㅋㅋㅋ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몸무게 +13kg 돌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부쩍 나온 D라인을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태아의 초음파 사진도 남겼고, 복이(태명)의 코와 입술 모양이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임신 소식까지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체중이 늘어 60kg을 넘었다고 밝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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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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