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화이트 롱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프로다운 미소를 날리고 있다.
유부녀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생머리부터 환한 미소까지 또 한 번 리즈를 경신한 비주얼이다.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프로 야구 시구에서 레깅스 패션이 큰 화제를 모으며 섹시 스타로 떠올렸다.
지난해에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주목받은 청년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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