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방예담이 촉감게임 도중 생닭 등장에 긴장했다.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을 통해 '스타로드' 트레저 편이 공개됐다.
촉감게임은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서, 한 명이 어떤 물건인지 설명하면, 다른 한 명이 맞히면 된다. 도영과 마시호에 이어 방예담과 요시가 짝을 이뤄 게임에 나섰다.
방예담은 검은 상자 안에 어떤 물건이 들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손을 넣었고, 생닭의 촉감이 느껴지자 손가락을 바들바들 떨었다.
이내 평점심을 찾은 방예담은 요시에게 "우리가 좋아하는 거, 우리가 튀겨 먹고, 동물인데 계란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요시는 "프라이드 치킨"이라고 답했지만, 방예담은 "확실하게 말해야 된다. 전 단계"라고 했다.
요시는 "닭가슴살"이라고 하다가, 갑자기 "감자튀김"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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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OSEN '스타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