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3' 고준희 "썸 왜 타나? 난 싫어!" [Oh!쎈 리뷰]

고준희가 ‘연애의 참견3’에 떴다. 

고준희는 2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깜짝 패널로 등장했다. 그는 3년째 ‘연애의 참견’ 팬이라고. 그래서 자신을 ‘연참 덕후’라고 표현했다. 

그는 “외로울 때마다 ‘연참’ 보면서 외로움을 달래는 연참 덕후다. ‘연참’을 볼 때 최악의 사연이 나오면 ‘아 내 연애는 보통이었구나’ 싶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고준희는 사랑에 있어 단호박이었다. 그는 “전 썸을 안 탄다. 좋으면 좋은 거다. 확실한 게 좋다. 썸을 싫어한다. 그 단계가 왜 있어야 하나. 확신이 있다면 나 너 좋아한다고 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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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