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x강원래 아들 강선, 보조개+눈웃음 작렬..아이돌 데뷔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26 00: 09

강원래와 김송의 아들 강선이 세상 귀여운 꽃미소를 날렸다. 
김송은 25일 자신의 SNS에 “나뭇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엄마 손 잡고 나들이 갈때 먹어본 비타민C가 들어있는 솜사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아이들도 넘 좋아하고 어른들도 넘 좋아하고 애주가도 소주에 넣어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솜사탕 오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 사진을 여러 개 올렸다. 

사진에서 강원래와 김송의 아들은 알록달록한 솜사탕을 앞에 두고 세상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개구쟁이 같은 꾸러기 표정은 보너스. 보기만 해도 절로 엄마 미소가 나는 비주얼이라 랜선 이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송과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2014년 아들 강선이 태어났고 세 식구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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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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