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열애 중인 김유지가 여전한 럽스타그램으로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26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 첫 차? 유지 운전 연습 겸 내가 추천한 차량 시승. 시승기는 조만간 업데이트”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차량 시승을 앞두고 차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무장한 정준과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상의와 청치마를 입고 있는 김유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운전 연습을 마친 뒤 정준과 김유지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김유지는 카페에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잡고 있는 정준을 두고 “핑크 공주”라고 말했고, 정준이 이유를 묻자 “바로 핑크 의자에 앉길래”라고 답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