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김지우, 20대 안 부러운 몸매 "눈바디 사진"[★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26 08: 47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사진을 통해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김지우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눈바디 사진을 찍기 위한 착장”이라고 적었다.
‘눈바디’는 체중계상 몸무게 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의 변화를 체크한다는 의미다.

이어 김지우는 “수영장도 가고 싶고 공원도 나가고 싶고 박물관도 가고 싶고 전시회도 가고 싶다”며 “무엇보다 공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적었다. 
20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데뷔한 김지우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가문의 영광4’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녀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킹키부츠’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8월 27일까지 공연이 중단되며, 내달 6일까지 좌석 한 칸 씩 띄어앉기를 시행한다. 올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한 김지우는 슬하에 7살 난 딸 루아나리 킴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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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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