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아들 이하정이 ‘집콕’으로 답답해 하는 딸 유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6일 오전 자신의 SNS에 “나가고 싶어요. 집 밖으로 못 나가니 답답한 유담이. 집콕하며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콕 생활로 답답해 하는 유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담은 현관 문을 열려고 애쓰고 있다가 문이 잠겨 있자 아위숴하며 뒤로 돌고 있다. 열리지 않는 문 때문에 시무룩해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했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은 “유담이 안돼요. 밖은 위험해요. 에구 짠해라”라는 댓글을 남겼고, 홍현희도 “속상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