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아들과 함께 1시간째 걷기 운동..군살 없는 레깅스 몸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26 11: 12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유하나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유하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걷기 운동 중인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유하나는 큰 아들 도헌 군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잘 걷는 내 친구. 둥글이 먹을 쿠키 사고 1시간째 사람들 없는 뒷길로 걷고 걷고 걷는 중. 이제 집에 가자”라고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하나는 민소매 운동복과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마스크에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에 “남자 같음은 뭐지”, “뱃살들이 옆으로 나오고 싶어 안달났음. 찜닭에 라면 넣어 먹을 때부터 알아봤다”라고 덧붙였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한화 이글스 이용규 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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