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리사가 찍어준 '아이스크림' 홍보요정 "과거 하와이사진"[★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8.26 12: 16

블랙핑크 제니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신곡 'Ice Cream'의 홍보요정으로 나섰다.
제니는 26일 자신의 SNS에 "이번주 금요일에 온다. 과거 하와이 갔을 때 리사가 필름카메라로 찍어줬다.(Coming this friday. Film by @lalalalisa_m back in Hawaii)"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신곡 'Ice Cream'의 28일 발표를 암시한 것.
해당 사진에선 제니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와이 햇빛과 어우러진 제니의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제니의 패션센스와 리사의 사진실력도 빼놓을 수 없다.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의 'Ice Cream' 디지털 싱글은 미국 동부 기준으로 오는 28일 0시,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시 발매된다. YG와 세계 최대 음악 그룹 유니버셜 뮤직이 글로벌 음악 시장을 정조준한 곡이기에 큰 반향이 예상된다.
특히 블랙핑크는 지난 6월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으로 국내외 주요 차트 및 유튜브서 각종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우며 존재감을 뽐낸 만큼 이들의 자체 기록 경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첫 정규 앨범 발매 계획을 일찌감치 확정, 체계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블랙핑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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