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다소 침울해진 요즘 훈훈한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책드림 택배를 오늘에야 보냈어요. 우체국 들렀다 장보고 점심 포장중. 맛점하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가희는 푹 눌러쓴 모자에 마스크를 써 얼굴을 거의 노출시키지 않고 있다.
앞서 가희는 자신이 유용하게 읽었던 육아 관련 서적들을 필요한 사람에게 건네는 '책드림'을 한다고 SNS를 통해 알렸던 바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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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