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연예계 대표 자매 ‘정자매’가 뭉쳤다.
크리스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s with my half last summer”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언니 제시카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탈 모습이 담겼다. 첫 사진은 제시카, 크리스탈 모두 얼굴의 반만 나왔다. 빼어난 미모지만 러블리한 제시카, 시크한 크리스탈의 매력이 상반되게 다가온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거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자매의 우애를 뽐내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은 올해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써치’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