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코로나19의 확산세 속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가고 싶어서 괜히 집앞 나가는데 바캉스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차량에 탑승해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때 조여정은 잔꽃 패턴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중이다. 특히 민낯에도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우울감은 잠시 잊은 모습이다.
조여정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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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