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연지가 입혀준 옷 입고 촬영 고고, 참 많이 변했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8.26 16: 50

유상무가 아내 김연지가 골라준 옷을 차려 입고 자랑했다. 
개그맨 유상무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입혀준 옷 입고~ 촬영 고고! 유상무... 참 많이 변했다ㅋㅋ 좋아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상무가 촬영에 나서기 전, 아내 김연지가 선택해 준 옷을 입고 전신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34도에 육박하는 폭염이지만 청바지와 손등까지 내려오는 긴 팔을 입고, 여기에 등산화 같은 신발을 신어 계절을 앞서 간 패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2018년 10월,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유상무는 연애 기간에 연인 김연지와 대장암을 이겨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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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상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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