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클로저' 이주현, '페이커' 대신 아프리카전 선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8.26 16: 03

T1의 우선 선택은 '클로저' 이주현이었다. '클로저' 이주현이 아프리카와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전 선발 미드 라이너로 낙점됐다. 
T1은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전서 아프리카를 상대한다. 최대 관심사였던 T1의 미드 라이너로는 '페이커' 이상혁 대신 신예로 존재감을 보여준 '클로저' 이주현이 나선다. 
2라운드 KT전부터 출전한 이주현은 2020 LCK 서머 스플릿 14세트서 12승 2패 승률 85.7% KDA 4.93(평균 4.29킬, 1.5데스, 4.9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주현을 선발 미드 라이너로 결정한 T1은 아프리카전 상대할 선수로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를 선택했다. 
아프리카는 서머 스플릿서 주전으로 활약한 베스트5의 변화를 줬다. ‘기인’ 김기인, '드레드' 이진혁, ‘플라이’ 송용준, ‘미스틱’ 진성준, ‘벤’ 남동현이 선발로 출전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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